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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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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서 세작을 심어두는 경우가 있었나요?

최근 방영된 드라마를 보니 청나라와의 세작에 대한 내용이던데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에서 보낸 세작, 청나라에서 보낸 세작들이

침투해서 관직에 앉아있는 경우도 있었는가요?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인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작은 첩자나 스파이를 말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외교와 군사적 목적으로 세작을 주변 나라에 파견하였습니다. 조선은 사신단에 첩자를 포함시켜 상대국의 내부 정보를 수집하려 했습니다. 청나라에 파견된 사신들이 북경에 서양 문물과 청나라 내부 정보를 수집한 사례가 있으며, 일본과의 외교에서도 첩자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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