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보유 중인데 손절, 추가매수, 장기보유 중 어떤 전략이 맞을까요?

현재 포스코홀딩스를 약 25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수익률이 -16% 정도입니다.

매수 당시에는 포스코홀딩스가 철강뿐만 아니라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리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기사나 자료를 찾아보면 지금 주가에는 이미 많은 악재가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아직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도 있어서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손실 구간이다 보니 추가 매수를 해서 평단을 낮춰야 할지, 그냥 보유하면서 기다리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손절하기에는 이미 많이 빠진 상태라 고민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홀딩스를 실제로 보유 중이시거나 관련 업종을 잘 아시는 분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단순히 오를 것 같다, 내릴 것 같다 보다는 철강 업황, 리튬 가격, 배터리 소재 사업 전망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3~5년 정도의 투자 관점에서 어떤 전략이 합리적일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 시점에서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가 있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3~5년 관점에서 장기 보유가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매수 당시 판단 근거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전기차 사이클이 꺾인 것이지 산업 자체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리튬 가격은 과잉 공급으로 바닥권에 있어 반등 시 포스코홀딩스 수혜가 직접적입니다. 지금 봐야 할 핵심 지표는 포스코퓨처엠의 분기 수주 동향과 리튬 현물 가격 회복 여부입니다. 추가 매수는 리튬 가격이 실제로 반등하는 신호가 확인된 후 소액으로 접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50만원 규모라면 손절보다 보유가 심리적으로도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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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포스코 홀딩스 보유 중에서 손절, 추가 매수, 장기보유 중 어떤 전략이 맞을까로

    수익률이 마이너스 16퍼센트라면 만약 물을 타기에는 좋은 지점으로 보이며

    다만, 물타기는 정말 포스코홀딩스가 반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으면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