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랑에서 새끼 강아지를 주웠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꺼내가지고 물 먹였는데 근처에 어미가 있는것같아요
한 2개월 정도로 보이고
이미 배가 빵빵하길래.. 혹시 몰라 먹을건 안 줬는데
기운이 없고 소리도 안 내고 그래서 이따가 병원에 데려가려 합니다.
집에 강아지가 이미 두마리 있어서
우선 전염병 체크랑, 이것저것 기본적인 검사한 후에
혹시 이상 없으면 어미개가 서성이는 곳에
박스에 넣어서 한 3시간정도..? 놔두고 지켜봐도 될까요??
강아지도 고양이처럼 사람 손 타면 새끼 안 돌보나요??
안 데려간다면 얼마나 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미 늦었는지.. 날씨가 추워서 밖에 오래 두기엔 걱정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미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날씨가 추우므로 어미에게 돌려보내기보다 병원 진료 후 직접 보호하거나 보호소에 인계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합니다. 개는 고양이와 달리 사람 냄새가 묻었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새끼를 포기하지는 않지만 현재 강아지가 보이는 복부 팽창과 무기력증은 기생충 감염이나 질병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아 어미가 양육을 포기하고 이동했을 확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병원 검진을 마친 뒤 다시 야외에 3시간 동안 두는 행위는 저체온증을 유발하여 생존 확률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실내에서 격리 보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