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를 세척만 하는 것과 세척 후 끓이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식기류를 세정제만 사용해서 세척하는 것과 세정 후 물을 끓이는 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머니께서 세정 후 항상 끓이는 작업을 하셔서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방세제로 설겆이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식기에 묻어있는 오염물질과 기름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때, 주방세제의 성분이 식기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식기를 철저히 헹궈내야 합니다. 또한, 주방세제의 성분 중 일부는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꼭 세제를 헹궈내야 합니다.
반면에 설겆이 후 끓이는 것은 식기에 남아있는 세제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세균 등의 병원체를 죽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끓이는 것은 높은 온도로 식기를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제나 오염물질이 식기에 남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끓이는 것은 환경 부담도 적으며, 물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기를 세척하는 것과 세척 후 끓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식기를 세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세제와 물을 사용하여 음식물, 오염 물질 및 세균 등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식기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세척한 식기는 여전히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식기를 세척한 후 끓이는 것은 물과 함께 식기를 끓여서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개 일회용 식기나 음식물을 먹는 부위에 직접 닿는 식기, 그리고 감염성 질병이 유행하고 있을 때 필요한 예방책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식기를 세척하는 것은 위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세척 후 끓이는 것은 보다 철저한 방역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입니다.
식기를 세척하는 것과 세척 후 끓이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세정제를 사용해 식기를 세척하면 대부분의 세균과 오염물질이 제거되지만, 일부 세균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끓여서 세척하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데다가 물이 끓으면 열의 영향으로 오염물질이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상태로 식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끓여서 세척하는 것은 세정제만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철저한 세척 효과를 가져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기를 세척만 하는 것과 세척 후 끓이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기를 세척할 때는 물과 세제를 사용하여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는데, 이 과정에서 세제와 함께 오염물질이 제거됩니다. 그러나 세척만으로는 오염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식기를 세척한 후 끓이는 것은 물이 끓는 온도(100도)에서 일정 시간 동안 끓이면 세척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병원체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척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오염물질들도 함께 제거됩니다. 그러므로, 식기를 세척한 후 끓이는 것은 보다 철저한 세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끓이는 과정에서 식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식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방법을 잘 숙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기세척기는 많은 설겆이량이 있을때 한번에 대량으로 세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씻겨지지 않은 음식물들이 딱딱하게 굳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릇 등의 미세한 틈에 음식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후 그릇들을 삶게 되면 미처 떨어져 나가지 못한 음식물들이 불어 떨어져나가게 되구요, 플러스 효과로 살균효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식기류를 세정제만 사용해서 세척하는 것과 세정 후 물을 끓이는 것은 둘 다 식기류를 깨끗이 세척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두 가지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세정제만 사용해서 식기류를 세척하는 경우에는 세정제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세정제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식기류가 세척제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로 꼼꼼하게 헹궈야 합니다.
반면에, 세정 후 물을 끓이는 것은 세척제를 제거하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끓인 물은 세척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끓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증기는 식기류에 끼인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정 후 물을 끓이는 것은 세척제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식기류에 끼인 오염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더욱 철저한 세척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세척을 하고나서 물로 충분히 세제를 모두 제거하면 굳이 고온살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제만으로도 균이 모두 죽기때문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식기류를 세정제만 사용해서 세척하는 것과 세정 후 물을 끓이는 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정제는 식기류 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세정 후에도 일부 세정제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정제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일 수 있으므로, 식기류를 사용하기 전에 꼭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물을 끓여서 식기류를 씻는 것은 열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세정제뿐 아니라 식기류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물을 끓이면 온도가 올라가므로, 식기류 표면의 미생물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완벽한 세척이 아니므로, 식기류를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세정제를 사용해서 식기류를 세척한 후 물을 끓여서 식기류를 씻는 것이 가장 깨끗하고 위생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