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주사공포증(시야좁힘,식은땀,공포) 증상만 있었는데 중학생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이제는 주사를 생각만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가 나오고 주사를 맞으면 찔리는 고통도 도저히 적응도 안되고 많이 아픈데다 간식을 먹어서 간신히 버티는데 다음주 병역검사때 채혈하는데 어떻하죠?
검사과정 이동중,또는 채혈 도중에 토할까 걱정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