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탠트 산업이란 무엇을 말하는지요?

인터넷시장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면서 생긴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언택트입니다.

언택트는 콩글리쉬로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 입니다.

즉 물건을 구매 할 때, 일을 할 때, 다른 누군가와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일이 진행되거나

소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이 언택트라는 말이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대기업은 가능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진행하게 하였고, 소비자들 또한 기존 백화점, 마켓등의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매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구매로 전환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미증유사태를 겪게 되면서 오프라인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직면하게 되었고 이에 정부 또한

포스트 코로나 사태에 대응 할수 있도록 비대면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본격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또다시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 경제가 한번에 멈추는 일이 없어야 하기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국제통상학회(학회장 안덕근 서울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과 상반기에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FTA(자유무역협정) 대응전략'을 주재로 화상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언택트 마케팅, 언택트서비스, 연예계에서는 언택트 콘서트 까지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일자리 또한 언택트 비대면이 가능한 일자리를 알아보고 , 공부하는것이 추후 다시일어 날지도 모를

포스트코로나 사태에 대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출처: https://dailyhoneytip.tistory.com/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