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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타킨31
시크한타킨3123.05.03

우리나라에서 음악 저작권료를 현재까지 가장 많이 받는 분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많은 음악들이 만들어 졌고 또 그에 대해서 음악 저작권료를 많이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받는 분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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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베짱이170입니다.

    BTS 프로듀서인 피독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상 정확금액은 밝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네요

    작년 상반기 오너 포함 직장인 가운데 최다 수입

    ‘BTS 프로듀서’ 피독, 4년 연속 음악저작권료 수입 최다

    박진영, ‘벚꽃엔딩’ 장범준 제쳐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 작곡가 피독(Pdogg·본명 강효원)이 4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피독은 지난 2022년 2월 22일 열린 ‘제8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 부문 작사와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저작권대상은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수여한다.


    이번 수상으로 피독은 2019년 이후 4년 연속 대중 부문 작사·작곡 분야 동시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저작권료 시장에서 적수가 없는 절대강자임을 증명한 셈이다. 세계적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히트곡을 쓴 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그는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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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연속 국내 저작권 수입 1위에 오른 하이브 수석 프로듀서 피독. /하이브


    ◇4년째 저작권료 1위, 2021년 상반기 수입만 400억원


    피독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의 수석 프로듀서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BTS의 작은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는 빌보드 1위에 오른 ‘라이프 고즈 온’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봄날’, ‘DNA’, ‘아이돌’ 등 숱한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는데 참여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리더 RM을 직접 발굴해 방시혁 의장에게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RM(본명 김남준)이 피독을 “우리의 뿌리이자 근간”이라고 할 만큼 방탄소년단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로듀서다.


    1983년생인 피독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웠다. 20대 중반 우연히 방시혁이 운영하는 작곡 관련 커뮤니티를 알게 되면서 곡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중 몇 곡이 혼성그룹 ‘에이트’ 음반에 수록되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AM의 ‘잘못했어’와 간미연의 ‘파파라치’,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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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 /피독 트위터


    수많은 히트곡을 쓴 데다 4년 연속 저작권료 1위에 오른 그의 수입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피독이 받는 저작권료 수입이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음악저작권협회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수상자의 저작권료를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업계는 그가 해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받을 것으로 추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