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지심체요절은 2001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금속활자의 최초 발명국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건 아무 나라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당시 고려의 문화력∙경제력∙정치력이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고려는 한마디로 최고의 선진국이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비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런 조상의 높은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