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생에 도망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유기흑염소를 막아낼 대책은 없을까요?
흑염소를 기르던 농장주는 늙어서 죽고 울타리와 농가는 낡아서 무너지며 야생으로 달아난 흑염소들은 사람이 살기 힘든 산꼭대기로 도망을 갔어요.
똥과 오줌, 털도 날리며 병원균과 바이러스도 퍼트리고 야생 식물을 먹어치우는 등 생태계 교란도 모잘라 야생 토종 동물들까지 영역에서 쫓아냈죠.
야생에는 호랑이와 표범, 늑대는 사라졌고 노란목도리담비와 삵, 검독수리와 수리부엉이는 개체수가 적고 드물어서 천적이 부족할텐데요.
가축으로 키우다가 야생에 도망가 천덕꾸러기가 된 흑염소를 막아낼 대책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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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천덕꾸러기가 된 흑염소가 문제가 된다면 채집을 통해서 관리를 하거나 중요한 자산이 있는 곳은 철망을통한 관리를 하시는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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