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성서에서 말하는 향유 옥합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어떤 여인이 예수의 죽음을 앞두고
향유 옥합을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고 하는데
그 값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이 향유 옥합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향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향유는 나무의 수액에서 얻은 고체 방향제입니다. 고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귀한 물건으로 여겨졌습니다. 향유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 때 사용되었으며,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묻힌 무덤에 사용되었습니다. 향유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향수와 화장품, 식품에 사용됩니다.
문의 하신 향유 옥합은 향유를 담아두는 그릇입니다. 보통은 유리나 도자기로 만들어졌으며, 뚜껑이 달려 있습니다. 향유 옥합은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귀한 물건으로 여겨졌습니다. 성경에는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부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마리아의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서에 나오는 향유 옥합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향유 옥합은 향이 나는 기름을 담은 옥합(용기)를 말합니다.
이 행위는 예수의 장사를 예비한다고 합니다.
이 옥합은 설화석고 희고 입자가 미세하며 보드랍고 찰기가 있는 석고로 질이 좋은 것은 조각용으로도 사용됨)로 된 것인데,
이탈리아 산(産)이 유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