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을 하는 것과 발가락이 찌릿찌릿하는 증상 사이에는 딱히 크게 연관성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연관성을 고려해보면 수술 중 체위로 인한 신경 압박이 생겼거나 기존에 좋지 않던 부위가 수술과 연관되어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악화되거나 하는 등의 간접적인 경우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므로 1-2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리며, 그럼에도 차도가 없이 증상이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구체적으로 정형외과, 신경과 등 진료과에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