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여사친이 갑자기 저보고 개를 닮았다고 하던데 이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한 5개월 만에 만난 여사친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저를 뻔히 보면서 개를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첨에는 어이가 없어서 웃다가 이유를 몰어 보니 답도 안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때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넘겼는데 집에 와서 생각을 하니 상당히 기분이 나빠서 톡을 했는데 또 다른 이야기만 합니다. 아니 이거 욕이죠? 아 그리고 전 술은 거의 안합니다.
강아지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짜고짜 강아지도 아니고 개닮았다 그러면 기분나쁜건 저도 그럴거 같은데요
필요한 사이아니면 그냥 넌 빵닮았어 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천차만별 인데 호랑이상,원숭이상, 견상, 말상,사슴상,양상,돼지상,소상 등 사람들 중에 이런 동물의 상이 살짝 비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보고 관상을 본다고 하지요.
중요 한것은 예쁜 애완견 모습이 보였다면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감사123입니다.
갑자기 개를 닮았다고 이야기 하면 뭔가 기분이 이상할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 기분이 나빴다면 그 사람에게 감정을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특정 종을 얘기하면서 닮았다고 하던가요?
그 개의 모습이 어떤가요?
그거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귀엽거나 잘생겼다는걸 개 닮았다고 하기도 하고,
또는 단순히 개와 닮아서(개상이어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여자들은 너 개상이다 고양이상이다 이러면서 놀기도 하고..
제가 봤을 땐 욕한 건 아닌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헤어졌음에도 자신이 만나자고 하여 만나니까 부르면 달려오는 개와 같다고 비유적으로 표현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는 당사자만이 의도를 알수 있기에 판단은 질문자님이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다만 정황상 누가 먼저 만나자고 한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먼저 만나자고 하셨으면 부르면 오는 개같다 라는 의미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