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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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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영남의 사망이 남북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고위 인물 사망이 남북 문화, 외교 관계에 던지는 상징성과 실질적 파장은 무엇일까요? 문화외교가 평화 교류의 수단이 되려면 남북 양측이 어떤 문화적 기반과 신뢰를 마련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남북관계에 즉각적이고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몇 년 전 부터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고, 현재 북한의 대남 및 대외정책은 김정은 위원장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대의 핵심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 김영남이 사망했다는 사실은 분명 의미있는 뉴스이나 남북관계에 있어 근본적인 구조 변화로 이어지기에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동안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직책을 맡아왔고 실질적 정책 결정을 좌우하는 자리에서는 물러난지 오래입니다.

    그의 부재가 남북관계의 핵심 전략이나 대회 기조를 바꾼 직접적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남북관계의 변화는 북측의 핵심 지도부의 의지, 외교 환경 및 제재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치지요.

    이번 사망이 이러한 거대 구조에 미치는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북한의 김영남의 사망으로 인해서 고위직 감부면 우리나라의 도발도 한번쯤 생각해볼필요가 있구요 문화적 기반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사망을 해야지 뭔가 가닥이 잡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통치자는 김정은 이잔아요 그래서 일단은 기다려봐야하구요 한국에서 몇명이 특파로 가면 좋은데 북한이 잘 안받아주려고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