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그동안 행보를 보면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하시는 것 같아요~
워낙 협상의 달인을 자처하는 사람이라 겉으로는 당장이라도 무슨 일을 낼 것처럼 세게 말하지만 사실 그 속내는 상대방의 기를 꺾어놓고 자기한테 유리한 조건을 뜯어내려는 고도의 전략인 경우가 많았잖아요~
이번 호르무즈 해협 발언도 진짜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일단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판을 흔든 다음에 나중에 뒤에서 슬쩍 본인 실속만 챙기는 깜짝 거래를 제안할 가능성이 커 보여요!
말씀하신 것처럼 앞에서 소리 지르다가 뒤에서 딴짓하며 뒤통수치는 게 딱 그 사람 전술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이번에도 강한 압박 뒤에 숨겨진 진짜 목적이 따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예측 불허인 인물이라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이번에도 우리를 놀라게 할 반전 카드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속셈으로 저렇게 강하게 나오는 걸까요? 저도 참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