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아기가 엄마보다 밥 단어를 먼저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돌이 지나고 나면 아기는 엄마 혹은 아빠를 부릅니다. 그런데 엄마보다 밥을 더 찾곤합니다. 걱정이 되는데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엄마보다 밥 단어를 먼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아기들은 언어를 습득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단어를 사용합니다.아이가 특정 단어를 먼저 배우는 것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며, 언어 발달에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단어를 먼저 배우거나 발음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 주변 환경, 경험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아이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아이가 내는 소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가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를 부르는 것보다 밥이라는 단어를 먼저 찾는 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발달 단계마다 다양한 속도로 언어를 습득하기도 하며 밥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아이가 밥을 찾을때는 배가 고픈것은 아닌지 확인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돌이 지난 아기가 '엄마'보다 '밥'을 더 많이 찾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단어나 자주 접하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밥을 좋아하고 식사 시간이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와 아빠'를 더 자주 부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아이에게 많은 말을 걸어주고 따뜻하게 부드러운 눈빛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단어들을 많이 알려주고 '엄마가~ 아빠가~' 라는 말을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돌 지난 아기가 "엄마"보다 "밥"이라는 단어를 먼저 말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마다 언어 발달 속도가 다르고, 관심사에 따라 먼저 배우는 단어도 다릅니다. "밥"이라는 단어를 먼저 말하는 것은 아기가 그 단어를 더 자주 듣고 쉽게 인식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꾸준히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언어 표현 능력이 점차 발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단어를 아이가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점차적으로 언어?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를 의미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엄마 아빠 단어도 이제 말하게 될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익히는 순서의 차이일 뿐, 그 순서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도 익히게 될 것이니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