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제가 예전에 군대에서 선임이 데드리프트를 시키길래, 한 번했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60kg 인가, 이 정도는 남자면 다 들 수 있다고 해서 한 번 들었거든요. 그때, 긴장했는지, 아니면 처음이여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손목이 약간 욱신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선 병원을 가기도 뭐하고, 그리 큰 통증은 아니여서 그냥 지냈죠.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 헬스를 제대로 해보자! 해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빈봉으로 데드리프트를 했거든요? 근데 그때, 손목에서 통증이 ... 나더라구요. 전역도 하고, 이제 운동도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도 먹었는데 손목에 통증이 있으니 마음도 안좋고, 그때 괜히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저는 병원에 가지 않고 무리하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운동을 했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하고, 쉬어야 할 때에 운동을 해서 손목 통증이 6개월 이상은 지속된 경험이 있습니다. 운동도 좋지만, 쉴 때는 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쉬는 것도 운동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작은 부상이지만, 지금 그걸 무시하고 운동을 하신다면 정말 큰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 약간 그래요. 무릎도 아팠는데요.. 런닝머신 뛸 때 이정도 통증은 괜찮겠지, 하고 계속 뛰다가, 이젠 조금 걸을 때도 통증이 오길래, 최근에 mri 찍었는데 연골에 상처가 있다네요.. 20대인데 말이죠... 흑흑.. 저는 아직도 그 경험을 후회합니다. 아 그때 휴식을 취했어야 했는데 하고 말이죠. 그때 며칠 쉬었으면 1년을 쉬지 않아도 됐을텐데, 합니다. 저와 같은 후회는 안하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