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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3.13

전철을 타면 노약자석.임산부석 등이 있는데요

노약자석.임산부석.장애인석 등은 비워 두라고 안내 방송도 하는데요,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그런분들이 앉도록 배려하는건 좋지만 앉아야할 대상인들이 없을 경우에는 일반인들도 앉을수 있게 하되 앉으셔야 할 대상인이 나타나시면 벌떡 일어서면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어떨때는 제가 승차한 시간부터 장시간 타고 가도 진짜 앉을 대상인이 없어서 빈자리로 갈때가 너무 많거든요.

안내방송도 지금 하는 내용을 제가 말하는대로 변경해서 하면 되니까요.

제 생각이 잘못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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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깐 비워두라는 겁니다. 작성자분처럼 모두가 바로바로 일어나주면 좋겠지만 모른척 하시는 분들도 있고 직접 말하기전에는 해당여부를 몰라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구요. 장애인 주차구역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일반인이 주차했다가 장애인이 연락주면 뺀다는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겠지요. 해당 좌석들이 빈자리로 가는게 아쉬울수는 있으나 그 빈자리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향입니다.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자리를 양보 받을 때 미안해해야 하지만 그 자리를 비워 놓으면 노약자와 임산부가 미안해하지 않고 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노약자석의 어르신들은 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임산부들은 아직 젊은층(?)이 많으니 이런 것 까지 미안해하기에 비워 두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글쓴분 처럼 자리를 양보해 주시는 분도 있지만 책이나 스마트폰에 열중해서 앞에 노약자나 임산부가 오더라도 모르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요.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자리가 비어 있을때는 앉아 있다가 임산부나 노약자가 오시면 자리를 비켜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질문자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자리가 비어 있으면 앉아서 가다가 노약자나 임산부가 있으면 그때 양보 해주면 됩니다. 있는 자리는 이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