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에도 꽃이 핀다는 데 사실인가요?
보통 꽃을 보기 힘든 식물이라하면
선인장을 꼽는데요.
이미 피어있는 꽃은 본적이 있으나
키우면서 꽃이 핀적은 없구요
그 외에 행운목 도
꽃이 잘 안피는데
그 꽃을 보면 행운이 있다던데
그 꽃도 사실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나무에도 사실 꽃이 핀다던데
대나무가 진짜 꽃이 피긴하나요?
그냥
뿌리에서 죽순을 통해서 번식해 나가는 걸로 아는데
대나무에 꽃이 핀다는 소린 첨 들었고
본 적도 없는데
대나무 꽃은 볼 수 있나요?
네, 대나무도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대부분의 대나무 종은 60년에서 120년에 한 번씩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일부는 주기적으로 꽃이 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일부는 특정 영양분이 고갈되거나 축적되어 꽃이 피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나무가 꽃을 피우면 그 숲은 1~2년 내에 죽어버립니다. 이는 대나무가 꽃을 피우면서 모든 영양분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0여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있었던 규모로 자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대나무도 이론적으로 꽃을 피고 필수 있습니다. 다만, 대나무는 주로 땅속에서 줄기를 통해 번식을 하다 보니 꽃을 굳이 피울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에도 꽃이 핍니다. 대나무 꽃은 매우 드물게 피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일생동안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종류는 수십 년에서 많게는 수백 년만에 한 번만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식물은 꽃을 피울 수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꽃을 피우지 않기도 합니다.
고구마의 경우도 꽃이 피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나무의 개화는 보통 50년~120년의 주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혹은 환경조건이나 특정 영양소 부족 때문으로 꽃이핀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대나무의 수명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주기가 길다보니 꽃을 피우기 전에 죽는 대나무도 있습니다.
대나무 꽃이 피고나면 꽃이 핀 대나무 줄기와 뿌리까지 죽고, 남은 뿌리에서 다시 재생되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원래의 숲처럼 돌아가려면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나무도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나무는 일정한 주기로 꽃을 피우며 번식합니다. 대부분의 대나무는 10년 이상이 지난 후에 꽃을 피우는데, 이는 대나무의 생애 주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꽃을 매우 드물게 피우며 대나무 품종과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꽃을 피우는 주기는 대략 50년 정도 되기때문에 살면서 대나무 꽃을 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나무는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일평생 단 한번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대나무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동안에는 대나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양분과 수분을 소모하기때문에 꽃이 지고나면 대나무 전체가 말라서 죽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보기가 어려운것이죠.
실제로 대나무 꽃을 보기 위해서는 넓은 대나무 밭이 있는곳으로 가서 찾아보는것이 확률상 수월합니다.
네, 대나무에도 확실히 꽃이 핍니다. 대나무는 여러해살이 풀로, 일정 주기마다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 종류에 따라 꽃피는 주기가 다르지만, 보통 60~120년마다 꽃을 피웁니다. 대나무 꽃은 대나무 주간 윗부분에서 핍니다. 황갈색 또는 보라색 꽃으로 아름답지만 향기는 없습니다. 꽃이 진 후에는 종자를 맺고 대나무는 결실 후 고사합니다. 대나무는 주로 지하경으로 번식하지만, 꽃가루 받아 종자로도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나무 농가에서는 꽃피는 대나무를 가꾸기도 합니다. 비록 평생에 한 번 꽃피는 것을 보기 어렵지만, 대나무도 분명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네, 대나무에도 꽃이 피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나무꽃은 다른 식물에서 피어나는 꽃과는 달리 60~100년에 한 번 피어나기 때문에 동일한 대나무에서는 일생에 한 번 정도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잡은 대나무도 땅의 양분이 줄어들면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면 대나무 꽃을 피우는데요, 꽃을 피운 후 병이 든 것처럼 모두 죽어버리는데 이를 개화병이라고 하며, 대나무는 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꽃을 피우는 일은 매우 드문 일로 '신비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