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넓은 성격,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나요?
오지랖이 너무 넓어 꼭 안해도 될 것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 다른 사람을 너무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은데 남들도 불편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성격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성격을 고치고 싶다고 하신다면
다른사람들을 돕고 싶고
조언을 하고 싶을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싫다고 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좋다고 하면 도와주시면 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간섭하고 참견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성격이겠지만 사람이 가벼워 보입니다
그리고 오지랖이 넓은건 별로 좋은평가를
못받거든요
듣기 거북하고 간섭이 가하다 싶으면
단호히 거절하거나 의사표현을
해주세요
서로 오해소지가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모습들 이었겠죠?
글쓴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안타까워 할 거에요
생각보다 주변에서 도우려 하는 사람이 글쓴이 외에도 계실테니 조금은 내려 놓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하면 안될만한것들에 대해서 체크해보고 꾸준히 이러한것들을 인지해주면서 수정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오지랖 넓은 사람들의 성향은 주변에서 다들 자기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인지 하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경청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말을 먼저 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경청하는 습관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경청 후 대화를 시도할 때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대화를 시작하세요. 내말로 인해 사람들이
피곤해하지는 않는지 한번더 생각해보신다면 오지랖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스스로 말씀하시는 일종의 오지랖을 떨기전에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한마디 해도 될까?
내가 조언을 줘도될까??
라고 물어보고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남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면 불쾌해할 수도 있기 떄문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이런 성격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반대상황에서 상대방이라면 질문자님에게 질문자님처럼 해줄 것인지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준에도 해줘야 한다는 정도라면 오지랖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한소리 듣고삽니다
밥못먹는 아이보면 밥먹으러 오라하고 반찬가지러 오라는등 모르는 애들끼리 싸우고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 고구마 한박스가 생기면 나눠주고
그런데 아는분에게 솔직한 대답을 듣게됐습니다
착해서 그렇다고 그런데 부담스럽다고요
귀찮은데 반찬가지러 오라하고 고맙지만 진짜 그것도 스트레스 라고 들었어요
안 가지러가면 섭섭해할까봐 상대방도 부담을 가지게 된다네요
저도 이제 적당히 할려고합니다
오지랖은 고쳐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