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 할때 꿀팁 같은게잇을까요??

결혼 준비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웨딩홀, 스드메, 예산 관리, 하객 만족도, 식사, 예식 진행 등 준비 과정에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꿀팁이나 후회했던 점, 돈 아끼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웨딩홀은 무조건 식사 먼저 체크하세요.

    하객들은 사실 예식보다 식사 기억을 더 오래 합니다. 홀 분위기나 꽃 장식도 중요하지만 식사 후기 꼭 찾아보고, 가능하면 시식 꼭 해보세요. 저는 홀이 너무 예뻐서 계약했는데 나중에 보니 하객 후기 대부분이 식사 얘기더라고요.

    2. 스드메는 “추가금”이 진짜 많아요.

    처음 견적은 예쁘게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드레스 업그레이드, 헤어피스, 원본사진, 수정본, 앨범 추가 이런 걸로 금액이 훅 올라갑니다. 계약 전에 추가금 기준을 꼭 물어보세요.

    3. 예산은 첨 생각보다 20~30% 더 잡는 게 마음 편합니다.

    답례품, 부모님 한복, 혼주 메이크업, 폐백, 예식 당일 간식, 사회자 사례 등 자잘한 비용이 계속 생겨요. 저도 “이건 얼마 안 하겠지” 했던 게 쌓이니까 꽤 되더라고요.

    4. 하객 수는 생각보다 줄어듭니다.

    청첩장 돌릴 때는 많이 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상보다 10~20%는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식대 보증 인원 너무 높게 잡으면 아까울 수 있어요.

    5. 사진은 꼭 많이 남기세요.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안 나요. 저는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이 오히려 더 소중하더라고요. 친한 친구 한 명에게 “사진 좀 많이 찍어줘” 부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6. 제일 중요한 건… 완벽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준비하다 보면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막상 당일에는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요. 하객들은 우리가 걱정한 디테일 거의 기억 못 합니다. 그냥 “우리 둘이 잘 살자” 하는 마음으로 즐기는 게 제일 남는 것 같아요.

    결혼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지만 지치기도 하는 시기인데, 너무 혼자 다 짊어지지 말고 중간중간 쉬면서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아 그때가 제일 설렜지” 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

    채택 보상으로 11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무엇보다 먼저 두분의 재정상황을 공유해서 각 카테고리별 예산을 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얼만큼 모아두었고, 매 월 수입은 어느정도인지 등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결혼식장,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모든 부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두 분이 결혼 과정에서 얼마를 쓸 수 있는지, 혹은 얼마를 쓰고 싶은지 대화를 해보시고, 각 카테고리별 중요도를 정해 예산을 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예산을 짜놓으면 각 카테고리별로 선택을 할 때 보다 합리적이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 결혼식날 식사 메뉴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아무리 예식이 화려해도 밥이 맛없으면 하객들이 기억하는건 결국 안좋은 소리뿐이거든요 그리고 스드메 패키지할때 추가금 파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드레스나 사진 셀렉할때 예산 생각해서 정신 바짝 차려야 나중에 카드값보고 후회안합니다 신랑 신부는 당일에 정신없으니 믿을만한 친구한테 가방순이 맡기는것도 필수라고 봅니다.

  • 가성비 포인트는 일요일 예식이나 비수기(여름/겨울)는 대관료 할인이나 서비스 품목이 많습니다.

    ​보증 인원 관리는 식대 비중이 가장 크므로, 예상 하객 수를 보수적으로 잡으세요. 나중에 늘리는 것은 쉽지만 줄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스드매는 셀프가 어떠세요

    그리고 신혼여행은 현지 상품을 만드는 관광회사를 알아두시면 최고의 가성비 여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