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가 그렇게 많이 힘든가요?

2020. 08. 31. 19:52

제 어머니가 작년 9월에 췌장암 판정이 나서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후가 않좋은 암이지만 초기에 발견이 되서 수술을 받고 2주에 한번씩 항암치료를 받고 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만 하면 한주간은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그나마 식사는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힘들어 하시는것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된 도리로 편하게 해주고는 싶지만 마음되로 않되네요..

질문은 항암치료는 보통 언제까지 하면 끝나는지요..

또 췌장면역에 좋은 음식과 몸이 힘들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광고 사절입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충남대병원/췌장담도내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췌장암에서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시행하는 항암치료는 대개 6개월 정도 시행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니 익히지 않은 회나 생선.육류는 피하시고 췌장의 일부를 절제하여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어 소화가 어려운 지방섭취량을 줄이고 소화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여러번으로 나누어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20. 08.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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