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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천산갑221
핫한천산갑22122.01.25

아들에게 자꾸 안좋은 말만 하는거 같아요

아들이 3명이 있는데 첫째한테 자꾸 안좋은 소리 일명 잔소리를 하는거 같아요 자꾸 아빠를 놀리는 태도도 그렇구요 아들이 인제 10살이 되어가는데 제가 너무 유난스러운 것인지 모르지만 말버릇도 없는거 같고 둘째아들과 셋째 아들한테는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편해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심리상태를 어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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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대부분 겪는 걱정입니다.

    걱정을 다른사람들과 나누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을 주변사람에게 털어놓는 등의 대화를 시도하세요.

    그리고 다른 좋아하는 분야로 시선분산도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요즘아이들이 사춘기가빠르게오기도합니다

    그시기에는 친구들과어울리면서

    아이들이쓰는언어라던지 말투라던지

    영향을많이받을수있습니다

    또 부모님의 말을잘듣지않기도하고

    말을툭툭 던지거나 말대꾸를하기도합니다

    이때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훈육차원에

    혼을내기도하고강압적으로이야기한다면

    행동이멈추는건 그때 뿐이고

    아이의 문제행동이정작

    잘개선되지않을수있기에 일단아이와

    둘만조용히 대화를나눌수있는곳으로 나와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너가 아빠를놀리는것같아서

    아빠도 기분이좋지않아서 요즘 너를

    자꾸혼내게되고잔소리를하게되는것같아"

    그래서 아빠의 마음이좋지않았어"

    "아빠는 너를존중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이것으로 너와 멀어지게된다면 많이속상할꺼같아"

    " 너를믿고사랑하는만큼 이부분을

    조금씩 고쳐줄수있을까?

    " 너가 언제든힘들고 속상한거있으면

    " 대화하고싶어요"라고이야기해

    아빠도 너를존중하고이야기를들어주려고

    노력많이할께"

    라고말씀하시면서 아이가 행동에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개선할수있도록

    차분하게말씀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아이와 편안한분위기에서 깊은 대화를해본다면

    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첫째 아들이라서 기강을 잡으려고 또한 첫째 아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 내담자도 모르게 그만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첫째 아들에게 너무 기대를 하지 말고 기대수준을 낮추어서 둘째, 셋째와 같이 편하게 대하세요.

    첫째도 똑같은 아들인데요.ㅠ.ㅠ.......

    물론 첫째 아들도 잘못하면 혼 나야겠지만요.ㅠ.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첫째아들에게 유독 혼을 내거나 잔소리를 하는것은 기대의식때문입니다

    무의식적이거나 의식적으로 나타날수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것이 투사되어 책임감이나 강함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둘째나 셋째에 비해서 더욱 엄격하고 혼을 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글을 적어주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둘째와 셋째에게는 그러한 것이 아니라면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파악해보고 이러한 점을 수정해보려고 하면좋습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만들고 이것을 꾸준히 체크해보다보면 변화를 주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어요

    3자녀 모두 양육하거나 교육하는데

    지혜가 필요해요

    그리고 절대 잘못해서 혼을 낼때는

    각자 방에서 따로 따로 훈계해주세요

    3명을 한곳에 모아놓고 혼내는것은

    자녀들의 자신에게 안좋아요

    오히려 서로의 악감정이 생길 수있거든요

    명심하시고 따듯한 부모의 숨소리로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첫째한테만 유독 잔소리를 많이한다고 느낀다면, 아이들은 더 심하게 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첫째에 대한 훈육을 하겠다는 의도도 좋으나, 자칫 다른 자녀들과의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리는 듯한 태도와 언행을 자주 하는 것은

    어쩌면 친근감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표현에 서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하고요.

    다만, 부모와 자식 간의 정도 이상의 태도와 언행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훈육을 통하여 질서를 명확히 인지 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첫째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다들 큽니다.

    그래서 첫째의 기준의 잣대에 비슷하지 않으며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큰애를 혼내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