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영구동토층에는 수천~수만 년 동안 얼어붙은 식물과 동물의 사체 등 많은 유기물과 탄소가 저장되어있습니다.
얼어있는 동안에는 미생물 활동이 거의 없어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올라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미생물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유기물 분해를 하지요.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온실가스가 발생하여 대기로 방출됩니다.
문제는 이것이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온난화 -> 영구동토층 해빙 -> 온실가스 방출 -> 온도상승 -> 더 많은 영구동토층 해빙
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