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업에 돈을 댄 부산저축은행은 2010년 9월부터 원리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대출 채권의 부실 심화를 이유로 2011년 2월 영업정지, 2012년 8월엔 끝내 파산하고 맙니다. 하지만 11만7천명에 달하는 부산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예솔저축은행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금융위는 1만3천명에 육박하는 5천만원 초과 예금자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하는 인근 농협지점이나 인터넷 신청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