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백업시스템이 없다고 하던데요
이번 대전의 국가정보원의 화재로 인해 주말 업무에 많은 지장을 초래했는데요. 그런데 시스템 자료의 백업이 없다고 하던데 백업이 없으면 과거 자료들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즉각적인 백업 시스템이 부족했던 것으로 이유가 나오고 있죠. 이로 인해 정부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건 뉴스에 화두가 되고있죠.
과거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 여부는 화재로 손상되지 않은 시스템이나 백업된 자료가 남아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현재 대구 민관협력형 센터로 일부 시스템을 이전 설치하는 등의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백업을 기타 다른 곳에라도 해놓았거나, 다른 곳에 연계되게 해놓았을 겁니다.
국민의 정보를 세금을 받고 아무런 백업도 안해놓는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이상하다고 보이실 것입니다.
민간기업도 그렇게는 안한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만약 중앙서버의 백업이 없다면 과거 자료는 개별 부처나 기관에서 별도로 보관한 문서 이메일 업무시스템 로그 등을 통해 일부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분산 저장된 클라우드나 협력기관의 기록 법적 체출용으로 남겨둔 기록물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백업 자료가 없다면 과거 자료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이는 대부분 정부 업무 데이터는 전산화 되어 있기에 서버가 전소되면 물리적으로 남는 자료가 없게 됩니다.
정부 주요 서비스의 데이터는 지역 센터에 일부 백업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복구에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자료는 클라우드 등 외부 백업으로 자료를 찾을 수 있으나 완전히 복구 하기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여 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국가정보 전산 시스템은 중요한 데이터에 대하여 백업이 거의 없다는 보도가 있기는 했습니다.
이러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거의 데이터 보유의 최종 안전망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따로 추가 안전망을 구축해 두지 않은것은 사실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재 문제로 데이터의 추가적인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파손된것은 어렵지만 최대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게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추가적인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백업 시스템이 없단느 것은 이전의 자료를 아예 백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또는 백업을 했찌만, 관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망가져서 동작하지 않는지 등의 내용에 따라 그것이 달라지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이전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회수하거나 또는 전체를 회수 하지 못하는 경우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예 이전자료를 보지 못하거나할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백업 시스템이 없으면 완전하게 복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사항은 화재로 인해 소실된 하드디스크나 SSD등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장치들을 가지고와서 복구하는 방법이 있고 그게 아니면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부서별로 저장된 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등 부분적인 데이터만 확인이 가능하고 완전히 복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백업서버등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이중관리해서 소실 발생시 백업데이터를 사용하곤합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