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북한군이 파병된걸 북한주민들이 알게되면 주민들이 동요할까요?
북한이 북한군을 러시아로 파병하면서 파병군인의 가족들을 따로 관리하고 파병사실을 쉬쉬하는것 같습니다. 만약 북한주민들이 이사실을 알게되면 동요하게 될까요?
이미 북한주민들은 세뇌가 끝난 상황이라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되었다는 것을 들어도 큰 동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포장했을 가능성이 있죠
이미 러시아로 북한군이 파병되었다는걸 주민들도 알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명분없는 싸움에 자식들이 파견된걸알고 많이 동요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질문하신 러시아로 북한군이 파병된 것을 알면 알게 되면 주민들이 동요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큰 동요나 이런 것이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북한 주민들이 만약 러시아로의 파병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느 정도 동요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반응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정보 차단과 통제: 북한은 언론과 정보에 대한 통제가 강해 일반 주민들이 외부 소식을 접하는 게 쉽지 않으며, 파병 소식이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북한 정부가 파병군인의 가족을 따로 관리하고 파병 사실을 은폐하려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애국적 프레임과 선전: 북한에서는 군 복무를 국가에 대한 충성과 애국의 상징으로 강조하며, 만약 파병 사실이 알려지더라도 정부가 이를 "형제국" 러시아를 돕는 의무로 포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일부 주민들이 정부의 선전을 받아들여 파병을 지지하는 태도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3. 주민들의 불안과 동요: 반면, 러시아로의 파병이 주민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압박이나 가족의 생사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경우 불안과 동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지속적인 경제난과 식량난에 지쳐 있는 상태라, 해외 파병이 국가 자원 낭비로 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통제할 가능성이 높고, 북한 주민의 동요는 어느 정도 억제될 수 있지만, 파병에 대한 우려가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내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북한이 폐쇄적이다보니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어서
알기에도 쉽지않겠지만
그런걸 막기위해서인지
파병간 군인들의 가족을 따로 이주시킨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