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D차량의 브레이크 피스톤 수와 문제점은 없는지.

내용 꼭 읽어주세요. 내용이 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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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전륜차량만 타봤고 차량의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질문들을 하는 이유는 전륜 혹은 후륜기반 구동 차량들은 렉카가 한쪽만 떠서 견인하지만

4륜차량은 한쪽만 떠서 견인하면 차량이 박살난다는 내용을 봤기 때문입니다.

(실제 실험 영상을 보니 4륜의 경우 렉카에 걸려있는 2개의 바퀴가 고정되니 바닥에 붙어있는 2개의 바퀴가

멈춰버리거나 질질 끌리거나 역회전하는등 문제가 생기더군요)

브레이크 튜닝시 보통 권장하는게 프론트는 4P 혹은 6P에 리어는 확장이고

대형급 차량이나 카니발 스타리아 같은 차량들은 공차중량 그렇고 사람이나 짐을 많이 싣고 다니기 때문에

한다면 6P + 4P 정도를 권장하기도 하던데요.

질문1. 프론트 4P 혹은 6P 상태에 리어확장, 디스크 규격은 앞 뒤 같은 사이즈 일때 AWD / 전자식 4WD처럼 상시 사륜인 경우에 어쨌든 4개의 바퀴가 동시에 도는데 프론트와 리어의 브레이킹 성능이 저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면 결국 기어 축 같은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예를 들자면 프로펠러 샤프트 같은 것이요.

일단 차량이 앞쪽에 하중이 많이 쏠리고 힘이 많이 들어가야하니 약간 차이 나는것 예를들어 위에 언급한

6P + 4P 처럼 2P정도 차이나는것이야 문제가 없는것으로 압니다만.

보통 순정 브레이크는 고작해야 1~2P 정도인지라 6P같은걸 달면 4~5P 만큼의 성능 차이가 나버리니...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프론트에 4P ~ 6P 브레이크를 세팅하고 리어는 확장했다는 가정하에

프론트와 리어가 잡히는 힘이나 다르기 때문에 예를들어 프론트는 성능상 7~8의 힘으로 잡히지만

리어는 기존 EPB에 디스크 확장만 한거라 3~4의 힘만 들어오는거면 결국 앞과 뒤의 회전률이 달라지고

어긋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2WD야 전륜구동 기준으로 뒷바퀴는 따로 애초에 따로 놀고 후륜에는 구동력을 전해주는것도 서로 이어주는것도 없는걸로 알아서 딱히 상관 없는걸로 알아서요.

아니면 아예 2WD든 4WD든 메인 브레이크는 프론트만 해당되고 리어는 순수 보조 개념인건지....

그나마 지금 가능성 있다고 생각 해본게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서 힘이 가해질때만 같이 움직이고

페달에서 발을 때서 속도 유지 혹은 감속될땐 그냥 각 바퀴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회전해서.

같은 위치 좌우 바퀴가 코너에서 회전률이 서로 달라도 디퍼렌셜 때문에 문제가 없듯 딱히 문제가 없다

정도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