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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순서는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월드컵 경기를 보다 보면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먼저 차는 팀이 심리적으로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실제로 통계상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승부차기에서 선축 팀이 후축 팀보다 승리 확률이 더 높은 편인가요? 알고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실제로는 승부차기 순서가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꽤 있습니다.

    과거 여러 국제대회와 프로 경기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먼저 차는 팀(선축)이 후축 팀보다 승률이 다소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략 55~60% 정도로 보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입니다. 선축 팀이 골을 넣으면 후축 팀은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부담을 받게 됩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한 번 실수하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압박감이 더 커집니다.

    그래서 현재는 단순히 A-B-A-B 순서로 차는 방식이 선축 팀에 유리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월드컵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승부차기는 결국 선수들의 킥 능력과 골키퍼 선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축이 약간 유리하다는 통계는 있지만, 그 차이가 압도적일 정도는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선축 팀이 통계적으로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맞지만, 승부를 결정할 정도의 절대적인 우위는 아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ㅎㅎ

  • 네, 오랫동안 축구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먼저 차는 팀(선축 팀)이 유리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과거의 일부 연구에서는 선축 팀이 약 55~60% 정도의 승률을 기록해 심리적 우위를 가진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후축 팀이 항상 상대의 결과를 의식하며 차야 하기 때문에 압박을 더 받는다는 설명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들이 발표되었는데, 약 7,000회의 승부차기와 7만 회 이상의 킥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선축 팀과 후축 팀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승률 차이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즉, 전체적으로 보면 승률은 거의 50 대 50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 승부차기에서는 선축 팀이 심리적으로 조금 더 유리하다는 통계와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축구 통계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일반적인 프로 경기 승부차기에서 선축 팀의 승률은 약 55%~60%로 후축 팀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선축 팀이 먼저 골을 성공시키면 후축 팀은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더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장 압박감이 큰 월드컵 무대만 따로 놓고 보면 선축과 후축 팀의 승률이 약 50대 50으로 거의 비슷하게 수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통계상 선축이 다소 유리한 편이지만, 경기 규모와 선수들의 중압감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