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보도된 공식 사유는 건강상 문제입니다. 한화 구단은 양상문 투수코치가 4월 28일 SSG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본인이 출근 후 김경문 감독과 면담하면서 말소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박승민 코치가 1군에 올라 투수코치 역할을 맡습니다.
다만 최근 한화 투수진 부진과 무관하게 보기 어렵다는 해석은 나옵니다. 김경문 감독도 “스트레스가 왜 없겠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취지로 말했고, 여러 매체도 불펜 붕괴와 팀 평균자책점 부진 속에서 양 코치가 상당한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공식적으로는 경질이나 문책성 말소가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본인이 요청한 휴식입니다. 다만 팀 마운드 부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배경에 있었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구체적인 병명이나 복귀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