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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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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의 선함과 악함은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성장 과정과 사회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인지 의견을 들려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태어날 때는 선과 악의 구분이 없는 존재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라나면서 욕구가 다양해지고 그 욕구의 충족 과정에서 욕심이 과해지면서 악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욕심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닌데 그것이 경쟁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감정 또는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전이되면서 악으로 규청될 수 있도록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인지와 이해를 위해 교육을 통해서 감정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본다면 선과 악의 구체적인 인지는 성장하면서 사회적 환경에 의해 확정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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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인간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도우려는 이타적인 본능을 어느 정도 타고나지만 이것이 발현되고 유지되는 데는 성장과정의 교육과 사회적 환경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선한 성향을 가졌더라도 척박하고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면 악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고, 반대로 이기적인 본성이 강하더라도 올바른 제도와 도덕적 교육 속에서 선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결국 본래 어떤 존재인가보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다듬어지는지가 인간의 선악을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대표적인 주장이 바로 성선설 (性善說)과 성악설 (性惡說) 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논쟁 중 가장 대표적인 개념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성악설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기독교 신자 이기에 성경에 나온대로 인간은 아담과 이브때 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원죄론을 믿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존재 인데 성장 하면서 교육과 인격 수양을 통해서 어느 정도 선함을 유지 하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나 문화적인 교류 없이 동물처럼 키워 진다면 인간은 아마도 동물과 마찬 가지로 본능에 의해서 살아 가는 존재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