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정현우 선수관련 질문 올립니다. 어까 부상이라고 하는데 122구가 영향을 준건가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정현우선수관련인데요. 신인최다 투구2위인 122구를 던진것이 부상의 원인 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122구의 투구가 부상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츠로야구의 경우 아마야구와의 차이점은 경기수가 많고 시즌이 길다는 점인데 차음부터 너무 많은 공을 던진것으로 보입니다.
무리해서 던져서 망기지는 경우 휴식일을 오래 준다고 해도 그 후유증은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선수인가 봤는데 올해 데뷔한 신인 선수군요.
데뷔전에서 122구로 많이 던지긴 했지만 벌써 이리 부상을 당한걸 보니 그전부터 내구성이 안좋은걸로 보여집니다.
키움 관계자는 "정현우가 어제 경기 전 훈련 과정에서 왼쪽 어깨 뭉침 증상을 호소했다"며 "훈련을 중단시켰다고 하는데요. 근육의 미세손상으로 4주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2구를 던진것도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현우 선수의 데뷔전에서의 122구 투구가 어깨 부상의 직접적인 원인인지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투구 수는 고졸 신인 데뷔전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로 혹사 논란이 제기되기는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