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390만원 4.8 프로 남았어요 매달
대출이 390만원 남앗고 이자율이 4.8프로에요 장기로 대출 받아 매달 2-3만원 정도 상환하면 되는데 조금씩
갚는데 지쳐요 대출로 모든걸 상환해서 적금도 없는데 차라리 비상금을 좀 모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자율 4.8퍼센트의 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달 2-3만원씩 상환하시게 되면 대략 10년간 갚으셔야 하는데
저라면 빠르게 390만원 대출을 상환하고
그 다음에 비상금이나 적금 등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390만원 남은 대출이라면 조만간 상환하실 수 있을텐데요. 다만, 매달 2~3만원씩 상환하는 것은 너무 금액이 적다고 생각되는데, 여유가 조금이라도 되신다면 상환금액을 늘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적금 금리가 4.8% 이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비상금을 모아두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축과 투자를 하더라도 비상금을 일단 먼저 모아놓고 하는게 되게 좋습니다.
비상금이 없으면 당장 현금을 융통해야될때 돈 조금 모자라서 적금 깨야한다거나, 자산을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일을 막기 위해 비상금 부터 먼저 모아놓는건 좋은일입니다. 보통 금액은 월급의 2-3개월치가 많이 얘기되는데, 그 이유는 내가 당장 회사에서 짤린다해도 2-3개월 비상금으로 생활하면서 다른 직장 구한다 이런 개념에서 온 것입니다. 이것도 제안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금액으로 비상금 모아두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상금을 좀 모아서 장기 대출을 좀 더 빨리 상환하는데 주력하는게 좋을거 같긴합니다
매달 2-3만원씩 390만원이면 2년 넘게 걸리는건데요 비상금을 모아서 차라리 좀 더 빨리 상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주 큰 대출도 아닌데 상환기간이 너무 긴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대출이 있더라도 금리가 아주 높은 대출이 아니라면 매달 일정하게 상환해가면서 남은 돈으로 어느정도의 비상금은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이 언제 어떤 순간에 목돈이 필요하게 될 지 알 수 없기에 적당한 수준의 여유자금은 대출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칠 수 있지만 우선 대출을 모두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잔액이 계속 남게 되면 해당 대출이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전액 상환을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대출을 상환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계속 채무 부담이 남고 신용점수는 나빠지는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금관리의 경우 부채를 줄이는것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비상금을 모으기보다 잔여돈으로 대출을 최대한 빨리 상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라면 다 갚고서 새롭게 진행하길 권유드리지만 390만원 정도면 크지 않아서
따로 모은 돈을 가지고 예적금보다는 주식 등 투자로 이자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어찌됐든 장기적으로 본다면 빚 청산 이후 돈을 모으고 쌓으시려면 월급만으론 한계가 다분합니다.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조금씩은 주식,부동산 투자에 시간을 투자하셔서 미래를 계획하시는 것을 권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