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중성화 수술하고 4개월 지나도 개가 긁어요?
개가 중성화 수술한지 4개월 지났습니다
당시 자궁낭종이 있어서 절개 부위가 컸고 수술 후에 몇 주동안 약 먹으면서 내부에 있던 구멍 완전히 사라지는 걸 확인 후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의사가 그 뒤로 실내생활 하자고 해서 실내 생활 했습니
당시에 "녹는 실"을 사용해 꿰매셨다고 했
수술 후 50일 지나면 실이 녹아서 사라진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2월 초중반쯤에 개 수술부위를 만지다가 가시같은 게 박혀있어서 당기니 수술 실이 남아있는 건지 짧게 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나온 실은 3~5mm 정도였고 2개 뽑았습니다
그때도 조금 수술 부위가 여드름처럼 나와있는 게 있었는데 지금도 있어
여드름같은 건 2개 있고 위쪽부분에 모기 물린 것처럼 나와있는 건 1개 있는데 거기를 제일 많이 긁네요
다른 증상으로 다리, 배, 꼬리, 뒤통수 주위를 자주 긁습니다. 이건 실내 생활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녹는 실을 이물질로 인식해서 알레르기처럼 된 걸까요
내일 모레 이사 그 병원이랑 차 타고 3시간 거리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서 그 병원 다시 가기가 좀 번거로운데 다른 병원에서 진료 요청하면 거절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녹는 실이 체내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잔존하여 이물 반응이나 염증을 유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타 병원에서도 진료를 거부하지 않으니 즉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체질에 따라 봉합사가 녹는 속도가 느리거나 배출되는 과정에서 가려움증과 피부 돌출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알레르기 반응의 일종인 봉합사 반응일 확률이 큽니다. 현재 다른 부위까지 긁는 것은 실내 건조함이나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염일 수 있으나 수술 부위의 이상 돌출은 전문가의 처치가 필요하므로 이사하는 지역의 동물병원에서 기존 수술 이력을 설명하고 남은 실의 제거와 염증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다른 병원 의료진은 이전 수술 기록이 없더라도 현재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므로 거부 걱정 없이 내원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