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제, 정말 과학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인간을 복제하는 것이 과학적 발전으로서 허용되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쥐를 가지고 약품 등을 상용화 실험을 했는데 복제 인간을 생명체로 보지 않으면 그런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할지. 아니면 생명체로 보고 복제 자체를 금지해야하나요? 관련 국제적인 가이드 같은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인간복제기술은 이미 이론적으로, 실제로 가능하다고합니다.
체세포 핵 치환 기술로 가능할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은 윤리적으로 생명존중이나 정체성문제, 남용등의 문제를 갖고있어
전세계적으로 금지하고있습니다. 주로 유엔이나 유네스코등에서 막고있습니다.
의료목적이나 생물학적실험에한해서 인간을 제외한 복제는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현재 체세포와
난자를이용해 복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윤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거부감이 강하기때문에
현재는 법적으로 제한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복제는 기술적으로 가능성이 있지만 윤리적, 법적 논란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인간 복제는 과학적 도전뿐만 아니라 인간 존엄성과 생명 윤리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국제적으로 인간 복제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가이드라인이 존재하며, 유네스코의 생명윤리 선언과 UN의 결의안이 대표적입니다. 복제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강한 반대에 직면하며, 과학 발전보다 인간 존엄성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국제적으로는 여러 가이드라인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유네스코의 "인간 유전자와 인간 복제에 관한 선언"은 인간 복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기관들도 인간 복제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체세포 복제를 통한 돌리도 만들어진 마당에, 하려면야 복제가 가능할 수 있겠지요.
다만 인간이 의도적으로 또다른 생명체를 만드는 행위이며, 이는 윤리적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을 위해 복제인간을 양산한다는 것은, 많은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것으로 보이며 이는 많은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