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닐거면서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저 진짜 철이 없나요??

2021. 02. 24. 23:00

저는 30살이 되었고 현재 비정규직에 취직해 계약서를 쓰기 전 연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있는 직장에서 잘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은 그런 저에게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부담스러워 이 직장의 나쁜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규직 전환이 되기 어렵고 나는 정규직에 꼭 목을 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입을 꾹 닫으며 어쩌라는 듯한 표정으로 저에게 아무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제 스스로도 결국 이 직장에 다닐거면서 전 왜 계속 이런 행동을 부모님께 하는걸까요 ? 철이 없기 때문일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꼭그런행동이철이없지않습니다

싫거나부담이된다면그것을표현하는것도좋은방법입니다

정말로싫고부담스럽다면 부담이덜되는곳을찾아보는것도하나의방법입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의정신건강임을 아시면좋을듯합니다

2021. 02. 25. 22:2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