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에 다닐거면서 다니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저 진짜 철이 없나요??
저는 30살이 되었고 현재 비정규직에 취직해 계약서를 쓰기 전 연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있는 직장에서 잘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은 그런 저에게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부담스러워 이 직장의 나쁜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규직 전환이 되기 어렵고 나는 정규직에 꼭 목을 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입을 꾹 닫으며 어쩌라는 듯한 표정으로 저에게 아무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제 스스로도 결국 이 직장에 다닐거면서 전 왜 계속 이런 행동을 부모님께 하는걸까요 ? 철이 없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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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꼭그런행동이철이없지않습니다
싫거나부담이된다면그것을표현하는것도좋은방법입니다
정말로싫고부담스럽다면 부담이덜되는곳을찾아보는것도하나의방법입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의정신건강임을 아시면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