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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말이 늦은 아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을 보면 통상 3~4살이면 말을 시작하는데요. 6살~7살이 되도록 말을 못하거나

말이 늦은 아이들은 이유가 뭘까요? 말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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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2.0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늦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언어적인 기능의 문제나 적절한 교육이나 언어적 자극을 받지 못한경우로도 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위정도로 언어가 지연되었다면 언어치료를 받으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늦은 아이들에게는 꾸준하게 언어치료 등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구강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며 지능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 등

    검사 등을 통하여 원인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7살이 되도록 말을 못하거나, 말이늦으면 기본적으로 늦다는 범주에서 벗어나 언어발달 검사를 받아보시고 언어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3~4살 정도면 문장으로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6~7살이 되도 말을 못한다면, 빨리 언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는 부모도 힘들지만, 가장 힘이 드는 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일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금새 말을 트일 수 있게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아이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 주시고, 대화를 유도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치료를 받는것이 우선이지만 집에서는 아이에게 가능한 말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 목욕시간, 옷 입는 시간 등 모든 시간이 아이에게 언어자극을 주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이라면, “오늘 반찬은 고등어야”와 같이 이름을 알려주거나, “이거 맛있겠네”, “고등어가 두 마리야”와 같이 묘사하거나, “국물을 흘렸네”와 같은 설명, “물은 차가운데, 국은 뜨겁지?”와 같은 비교, “김치 씻어줄까?”와 같이 아이의 의사를 물어보기, “김치는 맵겠지?”와 같이 예상하는 말들, “다먹은 그릇은 씽크대에 놓자”와 같은 지시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의도를 유도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아이에게 주지 않고 아동 앞에서 먹는다거나 풍선을 불었다가 천천히 바람이 빠지게 한 다음에 아이에게 주는 것과 같이 아이가 말을 할 만한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까지 먼저 시범을 보이거하 하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주고 기다려서 자발적인 표현의 기회를 줍니다. 그래도 잘 못하는 경우에는 “사과 먹고 싶어? 귤 먹고 싶어?” “풍선을 엄마가 불어줄까? 지영이 줄까?”와 같이 몇 가지 선택사항 중에서 고를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 들어 육아를 할 때 아이들이 테블릿 pc, 스마트폰의 미디어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말을 익히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서 말을 하면서 주워듣고

    따라 하는 아이보다 말이 느린아이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도 말이 느린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가거나 놀이터에서 아이들끼리

    만나도 어른도 아이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대화를 하다 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말이 트이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책등을

    읽어주어 아이가 언어에 대하여 이해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말이 느릴 경우 이런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뇌나

    신체적인 불편함을 인하여 생기는 경우에는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관찰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꼼꼼하게 받아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