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할때 엔화로 다른 나라 돈 환전하는것도 괜찮나요?
대만갈려고하는데 엔화가많이남아서 이걸 그대로 대만에서 환전을 할까 한국에서 그냥 달러로바꿔서 환전을 할까 고민인데요 어떤게 더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원화로 바꿨다 다시 바꾸게 되면
이중환전이 되는데, 보통 수수료가 더 많이 나와 불리합니다. 수수료 우대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그러하니 잘 계산해보고 유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에서 직접 엔화를 대만 달러로 환전하면 환율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먼저 엔화를 달러로 바꾸고 대만에서 달러를 대만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에 환전 수수료를 줄여서 더 유리한 환율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엔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대만에서 신 타이완 달러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더 저렴합니다.
대만에서는 엔화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통화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달러의 경우 교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환전 계획이 있으시군요.
대만에서 가지고 계신 엔화를 직접 바꾸시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전을 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크게 수수료만 더 땔 수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질문해주신 환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만 여행을 가실 때에 이미 갖고 있는 엔화를 활용하실 때에는
대만 현지에서 엔화 -> 대만돈으로 바꾸시는 것이 수수료 차원에서 더 유리합니다.
대만과 같은 경우에는 일본과 밀접한 영향도 있는 등 합니다.
아무래도 외국을 가면 환전우대수수료 등을 받지 못하기에 이러한 우대수수료를 받으실 수 있다면 한국에서 환전이 나을 수 있습니다.
대만은 제가 2번정도 가봐서 많이 가본것 까지는 아니지만 대만에서 엔화 환전이 수월하다 이런것은 별로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대만 공항에서 환전이 쉬운지, 그리고 비행기 도착시간대쯤에 환전소가 열고있을시간인지도 확인해주세요.
동남아 관광지들은 시내 곳곳에 환전소가 있고, 쉽게 환전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만 해도 공항 외에 는외국인이 쉽게 환전하기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우리나라에서 환전해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재작년 대만 방문했을때 비자카드를 가지고 편의점 몇곳을 돌아다녔는데, 비자카드도 결제가 가능한 곳이 없었습니다. 거의 중국계 카드 위주로 받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