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는 어제인 4월 23일 평택캠퍼스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배분할 것과 성과급 상한제 폐지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주주들과 일부 시민들은 노조의 요구가 과도하다며 인근에서 맞불 시위를 벌이는 등 노사 및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안을 제시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향후 생산 차질 등 경제적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