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화기의 '#'과 '*' 기호는 어떻게 생겨나게 된건가요?
요즘은 스마트폰만 쓰다보니까 별로 안쓰게 됐긴 한데
문득 전화기 키패드에 있는 '#'이랑 '' 기호가 왜 있는지 궁금증이 드네요
ㄱ그 예전에 집전화기나 공중전화 쓸 때 보면은 숫자 키패드 맨 아래에 항상 이 두 개의 기호가 있었잖아요?
근데 이 기호들의 정식 명칭이 뭔지도 모르겠고 왜 하필 이런 모양의 기호를 넣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 기호를 우물정자라고도 부르고 '*' 기호를 별표라고 부르는 걸로 아는데 이게 정확한 명칭인가요? 이게 우리나라에만 한정된게 아닐텐데 영어로는 뭐라고 부르는 건가요?
그리고 처음 전화기를 만들 때부터 이 기호들이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추가된 건지..? 이 기호들은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기 위해서 넣은 걸까요
요즘 전화기에서는 이 기호들을 어디에 쓰는 건가요 예전에는 공중전화에서 카드 잔액 확인할 때 썼던 것 같은데 지금도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나요?
혹시 다른 나라에서는 이 기호들 대신 다른 기호를 쓰나요?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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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기호는 영어로는 hash, pound라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우물정자(한문의 우물 정) 라고 합니다.*기호는 영어로는 asterisk 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별표라고합니다.
이 기호들은 1960년대에 전화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이되었으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