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을 활용하면 건축물 유지보수 관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BIM이 유지보수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관리 효율을 높이는지 궁금합니다. BIM 도입 후 건축물 유지보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BIM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위키나 나무 등을 보니 설계자의 측면에서 바라본 내용들이네요. BIM은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설계, 시공, 운영 등에 필요한 정보를 작성하여 속된 말로 돈을 절감하자는 것이 목적입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건축물은 가능하지만 토목 분야는 적용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적용이 가능한 시설물은 교량, 터널, 수리시설 등 완성품의 유지관리 정도입니다. 그런데 모든 시설물은 개별 시설물의 BIM 프로그램이 있고 이것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BIM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제 그런 프로그램으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인터넷에서 소개된 프로그램들은 설계나 시공관리를 위한 부가적인 프로그램이지 실제 현업에서 운영하는 BIM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BIM은 건물의 설비와 시설물을 디지털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 유집수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유집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명정보를 입력하면 건축 요소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자재 및 부품 교체등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BIM 기술은 건축물 유지보수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단 BIM 모델에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저장하면 건축물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빌딩 시스템을 이용하면 건축물 내부의 모든 시설을 원격으로 제허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건축물의 일부가 수리되어야 할때 BIM 모델에서 해당 부분을 식별하고 유지보수 일정을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물의 유지보수 작업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잠재적인 위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