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시대, 지방도시는 어떻게 살아남나요?
출산율 하락과 청년 인구 유출로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들이 생종하기 위해선 산업 재편, 주거 혁신, 원격 근무 기반등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 중소도시는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주거 및 문화 인프라를 혁신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지방 도시가 살아남으려면 산업재편과 정주환경 개선이 핵심입니다.원격근무 인프라, 지역 특화산업 육성, 공공기관 이전이 도움됩니다. 청년층 유입을 위해 주거, 교육, 문화 인프라를 강화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인구 감소 시대 지방도시가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괜찮은 직장이 있는 지방도시는
살아남게 될 것이고 이런 것이 없다면
소멸화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도시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 이제 그냥 위기감이 아니라 현실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일자리 없고, 문화생활도 부족하면 누가 남겠습니까.보기엔 단순히 인구 문제 같지만, 사실은 삶의 질 문제죠. 원격 근무로 도시 외곽에서도 일할 수 있게 만들고, 청년이 머물 만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지역 산업이 낡은 제조업 중심이라면 IT나 콘텐츠 산업처럼 새로운 기반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그냥 지원금 뿌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 시대 지방 도시는 메가시티 통합과 콤팩트 시티 집중화, 양질의 산업 및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구축, 청년 및 신중년 유입, 생활 인프라 개선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유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지방 소멸 지역의 대부분은 사실상 이민자로 매꾸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20만명이던 이민자가 현재 약 200만명에 해당되며 사업 규제 완화로 여러 장사나 사업도 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지방의 소멸을 억지로 막고 있습니다.
사실 지방소멸의 해결 방법은 쉽습니다. 지방에 회사를 유치하도록 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되 회사에서 집을 매입하여 싸게 공급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러면 인프라는 저절로 확보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문제는 기존 사람들의 집 값이 저해되기에 반대를 엄청하면서 본인들에게 특혜를 달라는 식으로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포퓰리즘으로 가게 되고 세수에 비해 지출이 많아지니 못 버티게 되는 형국인 것이죠.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도시가 살아남으려면 사람을 억지로 붙잡는 방식보다 새로운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단순히 공장 유치보다 문화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산업을 디지털이나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게 중요합니다. 원격 근무 확산 덕에 수도권에 있을 이유가 줄어든 만큼, 주거비가 낮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서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청년층이 일하고 머물 수 있는 창업 생태계나 교육, 주거 정책이 함께 맞물려야 지방이 다시 살아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의 시대에 지방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끌어모을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러나 또는 새로 태어나는 출생아를 유치하기 위한 지원금의 혜택을 장가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합미다. 이는 단기적인 혜택보다는 장기적인 혜택으로 접근하는것이 보다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청년 인구 유입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합니다. 특화 산업 육성, 혁신적인 주거 및 워케이션 환경 조성, 원격 근무 기반 확충이 필수적이고, 첨단산업벨트 혁신인재 지원 사업이나 청년기업 지역생태계 조성 사업처럼 지역의 강점을 살린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 비용, 정착 지원금,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지원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