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는 율무 밥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은 생 율무를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밥을 짓기 위해서는 율무를 충분히 불릴 필요성이 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율무 유통의 대부분은 가루 형태로 알려져 있다. 볶은 것, 생것이 있으며, 죽을 지어먹거나 선식 등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먹는 방법은 율무 차 또는 물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다만, 자판기에서 나오는 율무차는 건강상의 효능을 기대하고 먹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설탕 및 첨가물의 함량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