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슬라이드 바를 능숙하게 다루는 뛰어난 기타리스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다음과 같은 분들을 들 수 있습니다. 먼저 김목경은 한국 블루스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기타리스트입니다3. 그는 특히 슬라이드 기타 연주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곡자로 알려져 있지만,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리고 함춘호는 한국 최고의 기타 세션 연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슬라이드 바'를 끼운 그의 클래식 기타 연주는 매우 독특하고 인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때로는 요염하고 때로는 앙칼지게 통통 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