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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여새124
그윽한여새124

임상적으로 봤을 때 혈변을 보는 경우 치질과 대장암 중 어떤 경우가 많나요? 대부분은 치질 때문인가요?

예전엔 변이 마렵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변을 볼 때 가끔 붉은 색 피가 나왔었습니다.
요즘은 억지로 변을 보지 않고 마려울 때만 변을 봅니다.
대략 3~4번 중 한번 꼴로 휴지로 닦을 때 붉은 색 피가 나옵니다.
그리고 단단한 변을 볼 때도 휴지로 닦으면 붉은 색 피가 보이구요.

방금 병원을 다녀왔는데 치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치질도 단계가 있다는데 의사쌤이 2기에서 3기 사이의 2.5기라고 하시고 수술을 권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도 웬만하면 받아 보라고 하셨구요.

질문이 2개입니다.
치질 그 자체는 좀 짜증이 날 뿐 큰 걱정이 안되는데, 혹시나 대장암 같은 거에 걸렸을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임상적으로 봤을 때 혈변을 보는 경우 치질과 대장암 중 어떤 경우가 많나요?
대부분은 치질 때문인가요?
마지막으로 2.5기 같은 경우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할까요?
생활습관의 변화나 좌욕, 약물치료 등으로 좋아질 확률이 있지 않을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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