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을 통해 코인을 탈취한 후 익명성이 보장되는 다크코인으로 전환하면 추적이 불가능 한거 아닌가요?
오늘 뉴스에 영국 싱크탱크라는 곳이서 북한이 최대 8천억원 때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코인을 사용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분명 북한도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일반코인을 다크 코인으로 전환하여 사용 하지 않을까 싶구요.
또한 국내외 해킹현상을 모두 북한으로 자목하는 것도 좀 의문입니다.
어떻게 보유량을 추정하는 걸까요?
또한 일반 코인을 다크코인으로 전환 사용하면 추적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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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크 코인의 추적 방지를 질문 주셨는데요.
네.
다크 코인으로 전환하면 추적이 안됩니다.
영지식 증명 및 트랜잭션 추적 방지등 다크 코인은 추적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암호화폐를 다크 코인으로 전환하면 추적을 피해 이동하거나 거래소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킹된 코인을 바로 거래소로 옮기면 계정 정보를 통해 바로 추적이 가능하게되고, 실제 글로벌 거래소는 이러한 해킹 코인으로 의심되는 경우 해당 계좌를 동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탈중앙화 거래소를 거쳐서 코인을 환전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아무튼 범죄 수익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될 일이지만요!!
자세한 기술 기반 및 소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