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고 싶어 반려식물 키우기를 제안하려 하는데, 어떤 식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려면 작은 책임부터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집안일이나 자신이 사용한 물건 정리 등을 스스로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결과를 알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이나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실수했을 때는 책임을 지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규칙적인 일과와 목표 설정을 통해 아이가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장 과정이 눈에 띄는 잎이 큰 식물, 예를 들어 스파티필럼이나 칼라데아 같은 식물을 추천합니다. 물을 주는 횟수가 많지 않고 관리가 쉬운 식물로 시작하면, 책임감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꾸준한 관리를 요구하는 식물은 아이에게 책임감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첫 반려식물로는 물과 빛만 적당히 주면 잘 자라는 식물이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산세베리아는 관리가 쉬운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빛이 많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 없이 돌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좋은 선택으로는 스투키나 스파티필럼 같은 식물이 있습니다. 특히 스파티필럼은 공기정화 능력도 있어 실내에 두기 좋고, 물을 준 후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주는 간단한 관리법이라 아이가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필요할 때 잎이 쳐지거나 색이 바뀌는 등 아이가 직접 변화를 관찰하며 물 주는 시기를 학습할 수 있는 식물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식물의 이름을 짓거나 간단한 물주기 스케줄을 만들어 함께 실천하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잘 죽지 않고, 관리가 쉬운 다육식물을 키우는 것은 추천 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스투키가 키우기 쉽습니다.
물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주면서 따뜻한 곳에 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스투키는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고 햇빛을 잘 받는 장소에서 천천히 자랍니다. 간단한 관리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아이가 물 주는 주기를 기억하며 책임감을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자주 주지 안아도 되는 강인한 식물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줘도 잘 자랍니다. 아이가 처음 식물을 키우는 경우, 과도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식물을 돌보는 과정은 아이가 책임감을 느끼고, 자연과의 관계를 배우며, 꾸준히 돌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 관리와 세심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는 것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매우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관리가 비교적 쉬운 식물부터 시작하여 아이가 꾸준하게 돌보는 방법을 익히게 해주세요.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아이는 자기 관리, 성장과 변화에 대한 이해, 책임감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해내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키우려면 관리하리가 쉬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야자나 마리안느는 생명력이 길기도 하지만 공기정화에도 좋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되므로 키우기가 좋습니다. 또는 귀엽고 앙증맞은 다육이도 이름표를 붙여주여 책임감을 가지고 길러보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