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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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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시기 자작과 남작은 정확히 어떤 위치인가요?

유럽중세시기 백작이상부터가 자기 영지가 있는 영주급의 귀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흔히 그 밑으로 알려져있는 자작과 남작은 정확히 어떤 위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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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리무
    수리무

    중세시대의 귀족중에 공작은

    왕의 지배를 받지 않는 독자적인 영토가 있었어요. 왕의 바로 아래의 서열입니다.

    후작은 영지를 여러개 보유할 수 있으나 왕의 간섭을 받아야 했죠.

    백작은 영지가 없거나 있어도 하나의 영지만이 있었어요.

    자작은 백작아래에서 백작을 돕는 역활을 했고 그 수가 적었어요.

    남작은 가장 아래의 귀족으로 명예직에 가까었어요.

  • 자작은 백작 바로 아래의 계급으로 영토를 직접 다스리기보다는 상위 귀족(보통 백작)에게 속해 있는 영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자작은 자신의 영토나 특정 지역에 대한 관리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위 귀족에게 충성을 바치고 세금을 납부하는 의무가 있었습니다.

    자작은 여러 명이 있을 수 있으며 각 자작은 자기 자신이 다스리는 영지를 통해 중소 규모의 귀족이었습니다.

    남작은 자작보다 더 낮은 명예직 귀족으로 영지를 갖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작은 주로 왕국의 왕이나 상위 귀족으로부터 명예적인 귀족 타이틀을 받았으며,그 타이틀 자체는 사회적 지위를 의미했지만 실제로 영지나 관리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