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교대자 생일선물 소소하게 챙겨주기
전타임 알바 연락처는 있지만 아직 안 친해서 사적인 대화는 안 하고 지내요 일적인 대화밖에 안 해요 그 여자 곧 있음 생일인데 소소하게 챙겨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 선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친하지 않고 사적인 대화도 하지 않는 사이라면, 상대가 선물을 받았을 때 부담스럽게 느끼거나 당혹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무겁지 않은 가벼운 선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프티콘 하나 보내주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기프티콘이나 올리브영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정 금액권의 기프티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프티콘 선물을 보내면서 그 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그 상대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이신 것 같은데, 얼른 친해지시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
금액이 중요한가요? 사장님의 그 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너무 비싼 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친하지도 않고 교류도 없는
상황인데 생일을 챙겨 주는것만으로도
많이 감동 받을것 같습니다.
선물대는 1~2만원선이면 충분 하리라
생각하며 금액대에 상관없이 상대방은
고마워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할것
같습니다.
알바 연락처가 있고 아직 친하지도 않은 상태이고 사적인 대화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생일을 챙겨줘야하나 싶긴합니다.
만약에 챙겨줘야 한다면 가볍게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고 2만원 이하의 선물이라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프티콘정도가 무난하게 보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물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고,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서로의 생일을 챙기며 선물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는 상대가 부담스럽고 당황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함께 근무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거나 가까워졌다면 괜찮지만, 알바 교대자라고 하니, 제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알바할 때 제 다음타임 근무자가 교대하러 와서 1+1 음료수를 샀다고 한 개 준다고 했을 때 저는 거절했습니다. 어쩄든 받으면 돌려줘야 하잖아요? 그래서요. 부담스러워요 ..사실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사라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생일선물을 주는것도
부담일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바분이 좋아하는 향수 같은것을
선물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비싸지 않는선에서
소소하게 챙겨주는 정도라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동료 간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다만 두 분 사이가 아직 ‘일적인 관계’ 위주이니 만큼, 부담 없고 실용적인 선물이 좋을 거 같아요.
선물은 기프티콘 같은 걸로 비용은 5,500원 ~ 10,000원 사이에 가격대가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아르바이트 교대자에게 생일선물을 소소하게 하는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냥 커피쿠폰정도 하시면 서로 부담도 없고 대화하기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바를 대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선물주려는 거군요 마음씨가 따듯하시네요^^
너무 지나친 선물은 지양하고 그래도 좋은관계이시라면 밥사주는것도 나쁘지않고 커피를 마신다면 스타벅스 선물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기프티콘)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끔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사적인 대화는 하지 않고 일적인 대화만 한다면 선물을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간식 정도로만 선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