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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물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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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교대자 생일선물 소소하게 챙겨주기

전타임 알바 연락처는 있지만 아직 안 친해서 사적인 대화는 안 하고 지내요 일적인 대화밖에 안 해요 그 여자 곧 있음 생일인데 소소하게 챙겨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 선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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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토로얌
    토토로얌

    아직 친하지 않고 사적인 대화도 하지 않는 사이라면, 상대가 선물을 받았을 때 부담스럽게 느끼거나 당혹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무겁지 않은 가벼운 선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프티콘 하나 보내주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기프티콘이나 올리브영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정 금액권의 기프티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프티콘 선물을 보내면서 그 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그 상대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이신 것 같은데, 얼른 친해지시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

    1. 금액이 중요한가요? 사장님의 그 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 너무 비싼 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많이 친하지도 않고 교류도 없는

    상황인데 생일을 챙겨 주는것만으로도

    많이 감동 받을것 같습니다.

    선물대는 1~2만원선이면 충분 하리라

    생각하며 금액대에 상관없이 상대방은

    고마워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할것

    같습니다.

  • 알바 연락처가 있고 아직 친하지도 않은 상태이고 사적인 대화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생일을 챙겨줘야하나 싶긴합니다.

    만약에 챙겨줘야 한다면 가볍게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고 2만원 이하의 선물이라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프티콘정도가 무난하게 보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의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물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고,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서로의 생일을 챙기며 선물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는 상대가 부담스럽고 당황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함께 근무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거나 가까워졌다면 괜찮지만, 알바 교대자라고 하니, 제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알바할 때 제 다음타임 근무자가 교대하러 와서 1+1 음료수를 샀다고 한 개 준다고 했을 때 저는 거절했습니다. 어쩄든 받으면 돌려줘야 하잖아요? 그래서요. 부담스러워요 ..

  • 사실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사라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생일선물을 주는것도

    부담일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바분이 좋아하는 향수 같은것을

    선물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비싸지 않는선에서

  • 소소하게 챙겨주는 정도라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동료 간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다만 두 분 사이가 아직 ‘일적인 관계’ 위주이니 만큼, 부담 없고 실용적인 선물이 좋을 거 같아요.

    선물은 기프티콘 같은 걸로 비용은 5,500원 ~ 10,000원 사이에 가격대가 좋을 거 같아요 ㅎㅎ

  • 아르바이트 교대자에게 생일선물을 소소하게 하는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냥 커피쿠폰정도 하시면 서로 부담도 없고 대화하기도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알바를 대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선물주려는 거군요 마음씨가 따듯하시네요^^
    너무 지나친 선물은 지양하고 그래도 좋은관계이시라면 밥사주는것도 나쁘지않고 커피를 마신다면 스타벅스 선물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기프티콘)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끔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사적인 대화는 하지 않고 일적인 대화만 한다면 선물을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간식 정도로만 선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