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신용카드 뒤에보시면 검은색 마그네틱 바가 있는걸 알 수 있는데, 이는 미세한 자석가루들의 규칙적 배열입니다. 이를 카드기에 긁으면 전자기 유도를 통해 자기장 신호를 받아 카드기가 카드의 정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삼성페이의 경우는 핸드폰에서 카드의 정보를 자기장 신호로 카드기에 전송하여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삼성페이는 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방식을 지원하는데요.
마그네틱이 있는 신용카드는 결제단말기에 긁을 때 생기는 자기장 원리를 이용해 카드정보를 전달하여 결제를 하게 됩니다.
삼성페이는 마그네틱 자기장 발생장치를 휴대폰에 내장하고 있어 카드를 긁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마그네틱 카드를 직접 긁으면 카드 정보가 단말기로 전송되는데 이는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는 같은 자기장으로 정보를 보내는데 일회성 카드번호를 토큰화 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결제 단말기에는 카드 정보가 없고, 제휴를 맺은 카드사나 은행이 이걸 해석해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블루투스를 쓰는것인데 원리 그 자체는 무선전파의 원리와 같습니다. 휴대폰을 통해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를 전파로 변조하여 보내고 결제기가 수신하여 전자기파를 다시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것이 그것이죠. ...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결제기에서는 블루투스 수신 기능이 없어서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