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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은 왜 키움 히어로즈보다 두산 베어스 등 원정팀이 홈런을 치기 좋아 보이는 걸까요?

고척스카이돔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데도, 경기를 보다 보면 가끔 키움 타자들보다 두산 베어스를 비롯한 다른 원정팀 타자들이 홈런을 더 쉽게 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홈구장은 홈팀이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는 구장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키움 선수들이 타구 거리나 외야 구조, 천장과 조명 등 구장 환경에 더 잘 적응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경기에서는 원정팀의 장타자들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홈런을 여러 개 치거나, 키움보다 더 강한 장타력을 보여 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고척스카이돔의 펜스 거리나 돔구장 구조가 특정 유형의 타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구장 설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키움과 상대 팀의 장타력 차이, 투수진의 구위, 타자의 타구 속도와 발사각 같은 경기력 차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특히 고척스카이돔이 키움 히어로즈를 위해 다른 팀보다 특별히 유리하게 설계된 구장은 아닌 만큼, 두산 베어스처럼 장타력이 좋은 팀이 방문하면 오히려 원정팀이 구장 특성을 더 잘 활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보다 두산 베어스 등 다른 팀이 홈런을 더 잘 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구장 구조와 실제로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팀 전력과 타자 구성의 차이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꼭 홈팀이라고 홈구장에서 홈런을 치기 유리한 조건은 아닙니다. 팀 홈런 자체가 키움은 48개, 두산은 잠실구장을 쓰면서도 키움보다 많은 59개로 팀 홈런 자체가 두산이 많고 그러다보니 두산에서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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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고척스카이돔이 원정팀에 특별하게 유리하게 설계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팀/선수들이 있지만, 그건 정말 그러하다기보단 어느 정도의 경향성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구장 자체가 아닌 팀의 장타력, 경기력 등을 보아야 할 것 같아요.